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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쇼크(Earning Shock)와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는 무엇일까요?

주식공부

by 양이남편 2024. 5. 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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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분기에 어닝 쇼크(Earning Shock)와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가 나옵니다.

어닝 쇼크(Earning Shock)와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는 무엇일까요?

 

어닝 쇼크(Earning Shoch)란?

어닝쇼크(Earning Shoch)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상치보다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하지만, 주주들은 기업이 얼마의 이득을 얻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회계 자료는 어디까지나 과거 회기의 자료일 뿐이니 간요. 현 회계분기에 얼마큼 돈을 벌고,

잃었는지는 뉴스와 시장동향으로 파악할 뿐이죠.

 

 

기업의 실적이 좋더라도!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 이 또한 어닝쇼크(Earning Shoch)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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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는 어닝 쇼크(Earning Shoch)의 반대말입니다.

기업의 영어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이죠.

 

 

어닝(Earning)은 기업의 실적을 뜻합니다.

 

기업의 실적(Earning)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서 충격(Shoch)을 받는다 : 어닝 쇼크(Earning Shoch)
기업의 실적(Earning)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놀란다(Surprise). :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어닝 쇼크(Earning Shoch)와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를 구별하실 수 있으시겠죠?


어닝 시즌(Earning Season)

어닝 시즌(Earning Season)은 주식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이 분기 및 반기 등 영업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입니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실적 결산이 3월, 8월, 12월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어닝 시즌(Earning Season)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용어인데요.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구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경우 분기마다 보고서를 작성하여 금융감독원에 신고합니다.

 

일반인도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요약

어닝 시즌(Earing Season)에 기업의 실적(Earning) 발표에 따라 충격(Shock) or 놀람(Surprise)이 나타납니다.

이를 어닝 쇼크(Earning Shock),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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