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배당주)을 투자할 때 반드시 봐야 하는 "배당성장률"은 무엇일까요?
보통 주식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보통 주식투자를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얻는 것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에는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배당지급일에 "배당금"을 받는 수익실현이라는게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 하락장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주식투자 시 배당금을 주는 기업에 주안점을 두고, 미국 주식을 투자 시!
하락장을 만났을 때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주가가 매수금액 아래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배당금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투자보다는 손해가 적게 됩니다.
즉, 배당금으로 주식투자의 손실을 혜지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미국주식 배당주를 찾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배당성장률 (dividend growth rate) "입니다.
은행 예금통장에 일정 금액은 예치를 해두면 이자가 얼마나 찍히시나요?
저처럼 환승통장으로 사용하시는 직장인들이라면 많이 받아야 백 원 단위인가 찍혀던거 같은데요.
배당주를 선택하고 배당금을 받는 순간! 생각은 180도 변화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주당 일정금액의 배당금이 매달 입금이 되었습니다.
은행 예금통장에 이자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요!!)
하지만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 배당금을 삭금을 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을 봐야 합니다.
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이란?
매분기 지급하는 배당금의 증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복리의 마법!!
배당주를 투자 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복리입니다.
매입한 주식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배당금을 받으면, 배당금으로 재 매입!!
이런 식으로 주식의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국내 주식은 배당을 늘려주는 기업이 아주 극소수입니다....
하지만 미국 기업들은 주주 친화정책으로 인하여 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이 높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제가 올린 포스팅 중 배당킹! 이 있습니다.
50년 동안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을 배당킹이라고 하는데요.
25년 동안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을 배당귀족이라고 하고요
이렇게 미국기업들은 꾸준히 배당금 지급합니다.
게다가 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요^^
배당금은 기업이 잉여 이익금을 가지고 주주에게 환원을 하는 것입니다.!
즉, 기업이 돈을 벌어든 이익을 주주에게 일정금액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1. 이익을 얼마나 보는지?
사업을 하여 순이익이 얼마나 버는지를 봐야 합니다.
순이익이 많아야 잉여 이익금이 많아지니,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배당금이 늘어나겠지요?
(참고로, 잉여 이익금으로 미국기업은 자사주 매입도 진행을 합니다.!!)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은 기업의 주식량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내가 먹을 수 있는 파이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이죠.
2. 지금까지 배당금을 늘렸는지?(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
주식 투자하려는 기업이 배당금을 몇 분기에 얼마를 지급했는지?
1년 전에는 배당금으로 얼마를 지급했고, 2년 전에는 배당금을 얼마나 지급했는지를 보면
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을 대략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럼 내년 or 다음분기에 배당금을 대략 계산을 하게 됩니다.
3. 시장 점유율은 얼마나 되는지?
고정적인 순이익이 있으려면 시장 점유율이 높아야 하겠죠?^^
그래야 고정적인 이익이 있으니 배당금을 주겠지요.
또는 주주 환원 정책으로 자사주를 매입도 하고요.
순이익이 많이 늘어날수록 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이러한 장점들이 있어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미국 배당주들 위주로요!!
다같이 미국주식에 대해 공부를 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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