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수익률(PER)뜻, 주가 수익률(PER) 보는 법

주가 수익률(PER) 뜻, 주가 수익률(PER) 보는 법은 무엇일까요?

 

주가수익률(Price to Earnings Ratio or Price Earing Ratio(PER))

 

 

주가 수익률(PER) 뜻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 뜻은

 

주가와 주당순이익을 비교하는 시장가치 비율입니다.

국내에서는 PER로 표기합니다. 하지만, 서구권에는 P/E로 표시합니다.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주가 1,000원짜리 A기업이 주당 100원의 순이익을 냈다면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은 얼마일까요?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 은 10배가 됩니다.

주가 500원짜리 B기업이 주당 100원의 순이익을 냈다면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은 5배가 됩니다.

 

A,B 기업의 주당 100원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 은 2배 차이로 평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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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

높으면 고평가 된 종목으로 간주되는 투자 지표입니다.

 

하지만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 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혁신기업의 주식가치 판단에도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가 정확한 기준인가는 부정적인 의견들도 있습니다.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을 보는 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주당 순이익부터 알아봅시다.

 

기업들은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주주)들에게 투자를 받고 주식(증서)을 줍니다.

 

당기순이익(EPS)이란 사업체가 1년 동안 수익을 낸 순이익

유통 주식 수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전체 주식 수

 

주당 순이익(EPS) = 당긴 순이익/ 유통 주식수

 

 

 

예를 들어볼까요?

 

음식점을 창업하기 위해 4명에 투자자에게 각각 1,000만 원씩 투자를 받음.

(주가 1,000만 원, 유통 주식 수 4개)

 

1년 열심히 일을 해서 공과금, 세금 등 제외하고 2,000만 원을 이득을 봤다고 합시다.

(당기 순이익: 2,000만 원)

 

주당 순이익(EPS)은 500만 원이 됩니다.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 은 투자한 돈을 회수하는 기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4명에 투자자가 1,000만 원(주가) 투자하여 1년 후 500만 원(주당 순이익(EPS))을 돌려받습니다.

그렇다면 1,000만 원(주가)을 받으려면 2년이면 투자금 1,000만 원이 회수가 됩니다.!!

 

이럴 경우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 은 2년이 됩니다.

 

주당 순이익(EPS)

주당 순이익(EPS)은 주식 1주로 얼마의 순이익을 내는지 판단하는 투자지표입니다.

주당 순이익(ESP)이 높을수록 1주당 주주의 이익이 커지고, 기업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 = 주가 / 주당 순이익(EPS)

 

분모 인자인 주당 순이익(EPS)이 커지면,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은 낮아지게 됩니다.!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이 동종업계보다 낮다는 건, 

기업이 저평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약

주당 순이익(EPS)이 높아지면,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가 낮아진다.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가 동종업계보다 낮다는 건 저평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주당 순이익(EPS)이 낮아지면, 주가 수익률(Preice Earing Ratio(PER))이 높아집니다.

동종업계보다 높다는 건 고평가 되었다는 것이죠.

 

주당 순이익(EPS), 주가 수익률(Price Earing Ratio(PER))의 개념도 익혀서 경제적 자유에 한 발자국 다가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