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달러의 중 어떤 것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금본위제도란?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시죠.!!!
금본위제도(Gold Standard)는 화폐 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관계를 유지하는 본위제도입니다.
금본위제의 시작은 어떻게 될까요?
금화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금화가 무겁죠?
무거운 금을 보관하고, 증서만 가지고 오면 언제든 교환을 해주겠다.라는 증서가 생겨난 이유인 것이죠.
증서로 교환을 하다 보니, 증서가 돈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즉, 이 '증서를 가지고 오면, 일정량의 금으로 교환을 해주겠다'가 금본위제도인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미국이 달러만 금과 교환 가능하게끔, 브레튼우즈 체제를 만들게 된 것이죠.
그리고 미국은 베트남 전쟁을 치르면서 많은 돈을 발행하게 됩니다.
미국이 가지고 있는 금보다 더 많이 발행이 된 것이죠. 뱅크런 마냥 달러를 금으로 교환이 일어나면,
경제는 무너지게 됩니다.
즉, 금본위제도(Gold Standard)를 버리게 된 것이죠.
달러는 미국 와 화폐이자, 세계의 기축통화 중 한 가지 화폐인 것이죠.
달러가 금과 연결된 고리가 끊어지면서, 많이 것이 변화하게 됩니다.
금본위제도가 폐지된 이후 세계 경제는 변동환율제를 채택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이죠.
미국과 사우디아라바비아의 조약을 통해 원유를 달러로 결제하는 페트로 달러 시스템을 통해!
달러가 기축 통화의 지위를 회복하고 새로운 질서가 잡히는가 했지만...
현재와 같이 변동환율제의 근본적 문제인 세계적 불균형이 심각하게 된 것이죠.
달러의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 시기에는 금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러 가치 상승 -> 1달러로 구매가능한 금의 양이 증가 -> 자연스럽게 금 가격 하락
하지만, 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합니다.
원화를 달러로 교환할 때, 환율이 올라가면 더 많은 원화로 달러로 교환해야 하는 것이죠.
금융위기 때 금가격은 어떠했을까요?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겪은 금융위기 때를 살펴볼까요?
거대한 투자은행의 파산으로 투자가 얼어붙었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죠. 즉, 경제 위기가 오면 안전자산인 달러의 인기가 높아집니다.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도 어땠을까요?
2020년 초반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금 가격이 급락하는 순간이 오고, 달러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그리고 2020년 6월부터 금값은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 금리에 영향을 받을 것이죠.
시장에 달러가 많이 풀리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 즉 안전자산이 달러에서 금으로 변경이 된 것이죠.
경제위기가 오면 안전자산을 가지고 있으려는 경향으로 달러를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달러와 금 투자 시에는 금리도 파악을 해야 합니다.
금리가 하락 시에는 돈이 풀려 달러 하락, 금 가격 상승
금리가 상승 시 돈이 은행으로 흡수되어 달러 가치 상승, 금 가격 하락
즉, 여러 가지 변수를 파악을 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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