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배당(Dividend)(은?
주식 투자 시 중요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당(Dividend)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부터 파악해보십다.
배당(Dividend) : 기업이 일정기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금 일부 또는 전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행위
(기업이 주주에게 베푸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리상 주주가 주체이고 기업은 대상물일 뿐입니다.)
주식회사의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인 것이죠.
벌어들인 이익을 극대화해서 주주에게 더 많이 돌려주는 것.
배당의 형태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이 있습니다.
비상장회사는 주식배당이 전체 배당의 50%를 넘을수 없다.
상장회사는 무제한적으로 주식배당을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주식배당을 무상증자의 한 종류로 보고 있기에 현금배당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식배당과 무상증자를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은 배당을 주냐 안주냐 인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단타 투자로 시세차익을 보는 방법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주식을 보유하여,
배당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다시 재투자를 하는 것이죠.
즉, 복리의 마법!! 눈덩어리 효과를 보는 투자 방식인 것이죠.
단타로 시세차익을 보는 방법은 정말 투자를 잘 하시는분들이 아니라면요.
장기적으로 투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투자의 기재, 원렌 버핏도 어린나이부터 투자를 하고 현재까지 투자를 하여 높은 이익율을 얻은 것입니다.
배당을 환원하는 기업을 볼때는 무엇을 보아야할까요?
배당성향 :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으로 나가는 비율을 배당성향이라고 합니다.
'주당배당금 / 주당순이익' 으로 계산하여 %로 나타내어 100%를 넘을 수도 있습니다.
시가배당률 :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
'주당배당금 / 배당기준일 주가'로 계산합니다. 주주들의 배당수익률을 나타내는 지료포 주주들 입장에서는
배당성향보다 시가배당률이 중요합니다.
배당의 세금은 어떻게 될까요?
현행 세법상 주식 배당은 소득세 14%, 주민세 1.4%를 합쳐 15.4%가 원천징수 됩니다.
세율은 한국이 15.4%, 미국이 15%, 중국 10%, 독일 26% 등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비슷합니다.
다만, 금융소득(이자소득 +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로 금융소득을 본인이 얻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종합과세를 합니다.
2,000만원에 대해서는 원천징수 세율이 14% 가 적용,
2,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 합쳐 6~45%의 기본적인 소득세율이 적용된다.
배당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 시,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의 마법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
배당을 받을 때 2,000만원 초과되는지를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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