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선정 시 꼭 봐야하는 잉여현금흐름(FCF)

미국 배당주 선정 시 무엇을 봐야할가요?

바로 잉여현금흐름(FCF)입니다.!!

 

 

 

잉여현금흐름(FCF)이란?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의 사전적 의미부터 파악해 봅시다.!

기업이 특정 기간동안 벌어들인 현금 중 세금과 영업비용, 영업 설비 투자 금액을 제외 후 남아있는 현금을 말합니다.!

 

기업들은 이익현금흐름으로 남은 현금은 어디에 사용할까요??

통상적으로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분배되거나 인수합병(M&A), 자사주 매입 용도 등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은 일종의 기업이 당장 쓸 수 있는 여유돈이 되겠습니다.

 

잉여현금흐름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 - 고정자산 증가분 - 순 운전자본증가분

반응형

---

잉여현금흐름(FCF)은 어디서 확인할까요??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은 재무제표에서 보시면 FCF 가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하여 캡처한 것입니다.

종목분석으로 들어가시면 FCF가 보이시나요?

 

 

이와 같이 재무제표에서 잉여현금흐름(Free cahs flow, FCF)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현금 흐름을 중요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외 여건이 불황기에는 수요 부진과 원활하지 못한 자금 사정으로 재고와 매출 채권이 증가합니다.

영업이익은 이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기업에 유입된 현금보다 더 큰 값을 가지는 거죠.

---

잉여현금흐름(FCF) 중요성

 기업에 위기가 오면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건 현금의 절대량입니다.

현금이 없으면 위기를 극복할 수가 없죠.

 

특히 지금과 같이 환율 급등이나 부동산 및 주식 가격 급락 같은 환경 변화가 나타났을 때,

순이익보다는 영업 현금흐름을 제대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금흐름이 좋다는 것은 기업이 현금 창출에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성장이 이룰 수 있다는 뜻이죠. 만약 반대이면 지속적이 성장이 어렵죠...

 

즉 현금은 혈액순화이 잘 돌도록 하는 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미국의 경우 현금 창출 능력이 약하고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의 M&A가 속출하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현금 흐름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현금의 흐름입니다.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인 S&P 역시 현금흐름과 수익력을 기업 평가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

 

요약

즉,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은 기업이 특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현금 중 세금과 영업비용, 영업 설비 투자 금액을 제외 후 남아있는 현금을 말합니다.!

 

현금이 많으면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고용창출, 등등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