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중 감자(자본 감소), 증자(자본 증가)를 공부해 볼까요?
경제 용어로 감자는 '자'본 '감'소를 줄인 말로 감자라고 합니다. 반대로
'자'본 '증'가를 줄여서 증자라고 하지요.
주식회사 or 유한회사가 여러 한 이유로 자본 총액을 줄이는 것을 뜻한다.
감자가 이뤄지는 일반적인 이유는 회사 정리, 분할, 합병, 사업 보전 등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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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 감자 : 실질적인 보상을 주는 감자
무상 감자 : 주주에 대한 보상 없이 이루어지는 감자
유상 감자를 실질적인 감자로 부르며, 무상 감자를 형식적인 감자로 부른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절대다수의 감자가 무상감자가 차지하고 있다.
감자의 반대로 증자는 기업이 일정 금액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행위이다.
주식회사의 주식총수를 늘려 자본금을 늘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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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자금 조달하는 방법
1. 채권을 발행 : 타인에게서 자금을 빌려오는 차입
2. 주식을 발행 : 회사의 일정 부분의 권리를 주고 투자를 받는 방식
채권 발행, 주식 발행 두 가지 방법은 회사의 자산을 늘어는 것이다. 하지만
채권 발행의 경우는 부채로 표현하고, 주식 발행은 자본으로 표시한다.
유상 증자 : 자본금을 증가시킬 때, 현금 or 현물(토지, 건물 등)을 받고 증가시키는 것
무상 증자 : 주주에 의한 새로운 자본금 납입 없이 재무상태표의 자본항목을 변동시켜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
유상 증자를 실질적 증자라 하고, 무상 증자를 형식적 증자라 한다.
유상 증자의 효과
1. 신주 발행으로 들어온 자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자산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있다.
2. 기존 주주의 권리와 재산이 훼손되는 것이기에 악재로 분류된다.
인프라투자회사(InvlTs), 부동산투자회사(REITs),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벤처 캐피털(VC)의 경우,
유상 증자는 재투자와 동일시되어 호재로 여겨진다.
4가지 기업의 경우, 이익금의 90% 이상을 투자자에게 환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유상증자 없이는 재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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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증자의 효과
1. 이익 준비금 or 재평가적립금, 자본잉여금 등 사내유보금을 토대로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에게 무상으로 배정
-> 주주의 실질이익을 늘려주지는 않기에 주주에게는 이익이 없다.
2. 일반투자자들은 무상증자가 단기적으로는 주가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 증권전문가들은 단기호재, 장기악재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자, 감자는 기업의 자본금을 증가 or 감소하는 행위입니다.
증자는 유상 증자, 무상 증자가 있습니다. 감자는 유상 감자, 무상 감자가 있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무상 감자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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